[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는 11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1주일간 김장재료 할인전을 열고, 배추, 다발무, 알타리, 깐마늘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품목인 배추, 다발무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연계를 통해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배추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해 판매한다. 배추 한 통당 1,664원에 판매하는 셈이다.
이는 11월 16일(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준 배추(3입/망) 특품 평균 도매가가 10,147원인 점을 감안하면, 도매가보다도 50% 가량 저렴한 것이다.
변재민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배추 가격 고시세가 이어지며 김장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사전 기획을 통해 배추 물량을 철저히 준비한 덕에 이처럼 배추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김장 준비에 나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표 품목인 배추, 다발무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연계를 통해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배추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해 판매한다. 배추 한 통당 1,664원에 판매하는 셈이다.
이는 11월 16일(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준 배추(3입/망) 특품 평균 도매가가 10,147원인 점을 감안하면, 도매가보다도 50% 가량 저렴한 것이다.
변재민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배추 가격 고시세가 이어지며 김장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사전 기획을 통해 배추 물량을 철저히 준비한 덕에 이처럼 배추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김장 준비에 나서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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