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서 개최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4년 연속 참가했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난해보다 소폭 큰 규모(36.6만 ㎡)로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반 소비자부터 각국 정부 인사, 바이어, 제조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박람회를 방문했다.
풀무원은 작년과 동일한 108㎡ 규모로 ‘풀무원 홍보관’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의 식문화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 대표 제품을 알렸다. 6일간 시식 4천여 명을 포함해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풀무원 홍보관을 찾았다.
풀무원은 올해 박람회에서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냉동 HMR, 파스타, 건강식품 등 4개 카테고리의 30여 개 제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했다.
지속가능식품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식물성 대체육 간식 제품,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만두와 파스타, 두(豆)제품, 한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중국에서 상품화를 준비 중인 고단백 큐브두부와 두부크럼블 덮밥소스, 두부바 등이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풀무원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 두진우 대표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4회 연속으로 참여하여 현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난해보다 소폭 큰 규모(36.6만 ㎡)로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반 소비자부터 각국 정부 인사, 바이어, 제조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박람회를 방문했다.
풀무원은 작년과 동일한 108㎡ 규모로 ‘풀무원 홍보관’ 단독 부스를 운영하여 한국의 식문화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 대표 제품을 알렸다. 6일간 시식 4천여 명을 포함해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풀무원 홍보관을 찾았다.
풀무원은 올해 박람회에서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냉동 HMR, 파스타, 건강식품 등 4개 카테고리의 30여 개 제품을 중국 시장에 소개했다.
지속가능식품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식물성 대체육 간식 제품,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만두와 파스타, 두(豆)제품, 한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중국에서 상품화를 준비 중인 고단백 큐브두부와 두부크럼블 덮밥소스, 두부바 등이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풀무원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 두진우 대표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4회 연속으로 참여하여 현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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