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의료원은 인도주의적 의료지원을 위해 방문진료차량, CT차량과 의료진을 아프간 특별기여자 임시생활시설에 보내 내과, 치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총 160여명을 진료·치료했다.
또한 임신 8개월인 채로 희망을 찾아 대한민국에 온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을 지속적으로 방문검진을 했고 지난 10월 28일 임신부의 첫 출산을 전부 지원해 건강한 아이의 출생을 도왔다.
강성국 차관은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서비스와 봉사정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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