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50대·남)운전의 스타렉스차량이 편의점앞 편도3차선 도로에서 2차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다 3차로 운행중이던 B씨(20대·여·경상)운전의 티볼리차량의 좌측면을 스타렉스 우측 앞부분으로 들이 받았다.
이로인해 티볼리 차량이 중심을 잃고 전방보도에 설치되어 있던 신호기 지주대를 충격했다. B씨는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경찰(해운대서 교통조사계)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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