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베이터 점검요원이 엘리베이터 점검중 자리를 비운사이 1층에 있던 안전관리 요원인 A씨(30대·남)가 개점 전 엘리베이터 문이 열져져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안전키로 문을 여는 과정에서 1층에서 지하 6층으로 떨어져 갈비뼈 등 골절을 입어 부산진소방서 구조대가 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후 구급대로 온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떨어지면서 중간로프에 몸이 한번 걸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동부서 형사팀)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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