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의료재활 보호소년이 출원 후에도 10년간 무상으로 검사, 투약 등 적절한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염정훈 대전소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재활 보호소년이 출원 후 국립정신병원(서울, 춘천, 공주, 나주, 부곡) 이 외의 의명의료재단 마음편한병원에서도 무상 정신건강의료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향후 계속해 다양한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대전소년원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으로 정신장애, 발달장애 등의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재활 교육을 실시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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