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차관은 김덕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출소자 1인 생활관 운영 실태 등을 확인했다.
강성국 차관은 “출소자의 취업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것은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구현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확진자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설 내·외에서 상시 비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2,000장(한국청소년폭력방지협회 기증)을 전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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