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주점서 잠자고 있던 전자발찌 대상자 보호관찰소·경찰 합동 위치추적과 주변수색으로 발견

2021-11-02 07:37:45

경찰마크이미지 확대보기
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월 2일 오전 2시 3분경 부산 사하구 장림동 전자발찌 대상자 A씨(40대·남)가 주소지 외출후 연락이 되지 않는 다는 보호관찰소 공조요청을 받고 합동 위치추적과 주변수색으로 발생 1시간 42분만에 발견했다.

보호관찰소측은 A씨 주소지 등 수색했으니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며 경찰에 공조요청을 했다.

112종합상황실은 순찰차 6대, 형사팀, 실종팀 등 16명 출동조치했다.

경찰은 보호관찰소 직원 4명 등과 합동 위치추적 및 주변수색중 같은 날 오전 3시 45분경 주거지 부근 주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해 보호관찰소직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