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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위드코로나 첫날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2021-11-01 18:14:20

(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남부교도소(소장 남준락)는 11월 1일 혈액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의 협조로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이 급감해 의료 현장에서 혈액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의미있는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은 작은 실천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귀중하고 뜻깊은 일”이라며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위드코로나 첫 날을 의미있게 시작하게 됐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교도소는 매년 정기적 헌혈운동 외에도 범죄피해자 가정이나 기초수급 가정을 후원하는 사랑의 손잡기 운동, 아동복지 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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