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김태섭,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10월 28일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후원으로 소년원 출원생 10명에게 희망드림 장학금 총 9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양소년원은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의 후원으로 소년원 출원생 중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매년 2회 희망드림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안양소년원 출원 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2명, 대학생 5명, 취업준비생 1명으로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안양소년원 선생님들이 대학교 진학 후에도 꾸준히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다”면서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업에 매진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섭 안양소년원장은“소년원 출원 후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출원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장학금,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앞길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안양소년원은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의 후원으로 소년원 출원생 중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매년 2회 희망드림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안양소년원 출원 후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2명, 대학생 5명, 취업준비생 1명으로 안정적으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안양소년원 선생님들이 대학교 진학 후에도 꾸준히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다”면서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업에 매진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섭 안양소년원장은“소년원 출원 후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출원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장학금,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앞길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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