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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서,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씨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중

2021-10-27 17: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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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유튜버 김용호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올해 9월말 고소장을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고소인 조사는 완료했고, 대상자에 대해 출석요구중에 있다고 했다.

피해자는 2019년 7월 해운대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고소장 제출과 함께 당시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김씨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용호씨 측은 "2년 동안 고소를 하지 않다 지금 와서 한 것은 김씨와 악감정을 가진 다른 사람이 해당 여성에게 고소를 부추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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