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체육관 중축공사 지하1층 방수본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이 불상의 이유로 쓰러진 것을 작업반장이 발견해 신고했다.
피해자는 A씨(60대·남), B씨(60대·남), C씨(30대·남)모두 병원 이송됐다. 현재 세 명 모두 의식회복되어 대화가능한 상태다.
경찰(남부서)은 의식을 잃은 이유로 시너 등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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