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의 제페토 론칭은 재미있고 힙한 트렌드를 소비하는 1020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토니모리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고 전 세계 미래 세대들과 만날 수 있는 가장 친근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를 채택하였으며 옴니 채널적인 특성을 더해 토니모리만의 월드를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특히, 새로운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구현해 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은 실제 토니모리 홍대점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오직 제페토 월드에만 존재하는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이다. ‘홍대 토니모리 월드’는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고 특히 인증샷 찍기에 특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스트리트 존, 점프맵 존, 버스킹 존, 드라이빙 존, 그래피티 존 등 다양한 콘셉트로 이루어진 가상의 홍대 거리 곳곳을 자동차를 타고 누비며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외에도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 인플루언서 캐릭터 ’토니(TONI)’와 제페토 아이템, 실제 하반기 주력 제품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 론칭은 작년 7월부터 추진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이라며, “토니모리는 메타버스 내 론칭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가상과 실제 현실을 넘나들며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의 진정한 옴니 채널화를 실현하는 게 토니모리의 중장기적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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