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프는 순천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3명과 그 부모가 함께 참여해 관계 회복을 위한 소통의 기회 제공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도 진행된다.
캠프는 다도체험, 지리산 뱀사골 산책, 부모와 자녀 간 세족식 등으로 구성됐다.
마상칠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 위기청소년 들의 가족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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