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22년 10월 14일까지 1년간이며,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도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통해 129만313주를 취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결정”이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신한금융투자는 실시간 투자정보 예측 분석 서비스인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분석된 공시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주식시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라고 하면서 “MZ, 초보투자자 등 모든 투자자가 공시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에 있어 장벽을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