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브랜드엑스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리즈 판매 전월비 80.7%↑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프라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리즈의 9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80.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블랙라벨 시그니처'는 전월대비 113.4%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
젝시믹스는 레깅스를 경험했던 소비자들이 가성비 중심에서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같은 현상은 올 초부터 진행됐던 코로나19 보복소비와 맞물리면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젝시믹스 레깅스 매출 비중에서 블랙라벨 시리즈는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제품을 노출한 것도 판매량 견인에 한몫했다"라며 "방송 중 선보였던 7개 팀의 착용의상 8종 모두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프라우드먼이 착용했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은 방송이 노출된 9월 5째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146.5% 늘었다"고 전했다.
◆SPC삼립, ‘시티델리’ 스테이크 2종 출시
SPC삼립 그랩앤고 푸드숍 ‘시티델리’는 프리미엄 신메뉴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와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시티델리의 시그니처 메뉴 ‘스테이크 & 고르곤졸라 샐러드’의 업그레이드 메뉴이다. ‘스샐(스테이크 샐러드의 고객 애칭)’은 론칭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판매량 약 2만 개를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정착했다"라며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매장에서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하고 먹음직스러운 고단백의 스테이크와 다양한 가니쉬, 신선한 샐러드가 만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뚜렷한 풍미와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이 독특한 덴마크 하바티 치즈를 활용했으며 시티델리만의 특제 소스, 루꼴라, 발사믹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래드 호텔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은 현대백화점이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함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착한 상품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와 ‘서울 착한 여행 플러스 패키지’를 2021년 10월 15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과 그린 프렌즈 업사이클링 상품 1개(카드지갑 또는 가방), 더현대 서울 쿠폰북 1개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그린 프렌즈 상품은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 '업사이클리스트'와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상품으로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는 카드지갑, 서울 착한 여행 플러스 패키지는 가방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그린 프렌즈 상품은 제품의 겉감뿐 아니라 제품 곳곳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안감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품 정보와 가격이 적힌 '택'은 콩기름으로 내용을 인쇄한 재생종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서울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 예약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프라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리즈의 9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80.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블랙라벨 시그니처'는 전월대비 113.4%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
젝시믹스는 레깅스를 경험했던 소비자들이 가성비 중심에서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같은 현상은 올 초부터 진행됐던 코로나19 보복소비와 맞물리면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젝시믹스 레깅스 매출 비중에서 블랙라벨 시리즈는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제품을 노출한 것도 판매량 견인에 한몫했다"라며 "방송 중 선보였던 7개 팀의 착용의상 8종 모두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프라우드먼이 착용했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은 방송이 노출된 9월 5째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146.5% 늘었다"고 전했다.
◆SPC삼립, ‘시티델리’ 스테이크 2종 출시
SPC삼립 그랩앤고 푸드숍 ‘시티델리’는 프리미엄 신메뉴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와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 관계자는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시티델리의 시그니처 메뉴 ‘스테이크 & 고르곤졸라 샐러드’의 업그레이드 메뉴이다. ‘스샐(스테이크 샐러드의 고객 애칭)’은 론칭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누적 판매량 약 2만 개를 기록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정착했다"라며 "‘트러플 그릴드 스테이크 샐러드’는 매장에서 직화로 구워 그릴 자국이 선명하고 먹음직스러운 고단백의 스테이크와 다양한 가니쉬, 신선한 샐러드가 만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바티 치즈 &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뚜렷한 풍미와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이 독특한 덴마크 하바티 치즈를 활용했으며 시티델리만의 특제 소스, 루꼴라, 발사믹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래드 호텔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은 현대백화점이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함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착한 상품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와 ‘서울 착한 여행 플러스 패키지’를 2021년 10월 15일(금)부터 11월 30일(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은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과 그린 프렌즈 업사이클링 상품 1개(카드지갑 또는 가방), 더현대 서울 쿠폰북 1개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그린 프렌즈 상품은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링 전문 스타트업 '업사이클리스트'와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상품으로 서울 착한 여행 패키지는 카드지갑, 서울 착한 여행 플러스 패키지는 가방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그린 프렌즈 상품은 제품의 겉감뿐 아니라 제품 곳곳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안감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품 정보와 가격이 적힌 '택'은 콩기름으로 내용을 인쇄한 재생종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서울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 예약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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