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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 이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활용한 아트마케팅 강화 外

2021-10-13 11:41:23

[IT가전 이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활용한 아트마케팅 강화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활용한 아트마케팅 강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자사 대표 헬스케어 제품 ‘안마의자’를 활용한 전시회를 연달아 개최하고, 전시장에도 예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아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HAK(비에이치에이케이)와 공동기획한 특별 전시 3부 ‘Great Realism: Healing AMIGO展’을 내달 말일까지 개최한다.

백남준 작가를 조명했던 특별 전시 1부 ‘Great KOREA: 선구자展’, 안마의자 도슨트 서비스를 도입했던 특별 전시 2부 ‘Great MASTER: 도슨트 파라오展’에 이어 마지막 특별 전시인 ‘Great Realism: Healing AMIGO展’에서는 일상과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한 리얼리즘 작가 최경문, 이은, 안병석, 안정환, 최정혁, 김세중, 살루스티아노(Salustiano)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내달 말일인 11월 30일까지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도산 바디프랜드 라운지S 3곳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는 고객의 예술 참여를 통한 건강수명 10년 연장과 가치 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연구를 실행할 연구소 ‘아트랩(Art lab)’을 신설했다. 정기적인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의 조기 사망률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1% 낮다는 미국 예술전문매체 아트넷 및 영국의료저널 BMJ에 실린 논문을 바탕으로 아트라이프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것.
최근에는 고객들이 체험을 위해 찾는 전시장을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리뉴얼하기도 했다. 일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하면서 ‘헬로 아트(Hello Art)’ 프로젝트를 마련, 함도하 작가와 협업해 고객 참여형 전시회를 선보였다. 이번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및 해외 전시장에서도 '헬로 아트' 프로젝트를 팝업 전시 형태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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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휘슬로(Law)’ 오픈

'휘슬(Whistle)'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휘슬로(Law)’를 오픈한다.

‘휘슬’은 법무법인 AK(대표변호사 안종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교통사고 피해 등 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휘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 법률 전문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휘슬로(Law)’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담 영역으로는 ▲보험금, 과실 비율, 사고 보상, 합의 비용 및 절차 등 교통사고 관련 문제 ▲보복운전, 음주운전, 뻉소니 등 교통범죄 및 관련 피해 ▲상대 과실로 인한 사고로 자동차 시세에 손해가 발생하는 격락손해 문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교통 법률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법적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 서비스 고도화와 회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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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경희대·세종대 관광 분야 학생 대상 장학 프로그램 실시

에어비앤비는 12일 경희대·세종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대학교의 관광 분야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거쳐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학 프로그램에는 선발 과정을 거쳐 대학 별로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오는 2022년 1월부터 에어비앤비가 지원하는 10주 간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최근 전 세계에서 에어비앤비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여행 관련 최신 트렌드를 에어비앤비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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