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청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2계에 따르면 경찰은 경남지역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이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매립한 혐의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폐기물 배출 업자들은 위탁 처리 받은 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처리(톤당 23만원x800톤=1억8400만 원)할 경우에 비해, 이를 무단으로 처리하게 될 경우(톤당 6만원x800톤=4,800만 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 폐기물을 무단 매립 하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9월에서 10월 사이 피의자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보관 중인 산업폐기물을 브로커들을 통해 인적이 드문 경상남도 소재 지방국도 이면부지에 산업 폐기물 불법 매립한 혐의다.
경남경찰은 본건 범행이 전국적·조직적으로 이루어진 점을 고려해 피의자들의 추가 범행 여부를 계속 수사하고, 타청과 공조하여 폐기물불법처리 범죄 근절에 노력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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