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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손님 27명 상대 영업한 노래주점 감염병예방법위반 적발

손님중 수배자 1명도 포함

2021-09-25 11:20:59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경찰서는 9월 25일 0시 55분경 부전동 소재 업소 내 7개룸에서 손님 27명을 상대로 술과 안주를 판매한 노래주점을 감염병예방법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우미들이 나온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부산진서 서면지구대는 순찰차 3대를 현장출동시켜 환풍기, 에어컨 작동여부 등을 통해 영업사실 등을 확인하고 인접 지구대 순찰차 3대를 추가 지원받아 정·후문을 통해 동시 진입, 업소 내에서 영업중인 업주등 2명과 손님 27명등 29명을 감염병예방법으로 단속했다.

손님중에는 수배자 1명도 포함돼 관할서에 인계 조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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