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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법무부차관, 아프간 특별기여자들 정착교육프로그램 준비현황 점검

2021-09-15 19:05:44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진료현장을 살펴보고 어린이 축구교실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이미지 확대보기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진료현장을 살펴보고 어린이 축구교실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9월 15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해 자가격리 해제 후 운영되고 있는 야외활동 참관 및 향후 정착교육 프로그램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고 법무부지원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성국 차관은 9월 23일부터 본격진행 예정인 한국어, 한국문화 등 교육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아프간인들이 자립하며 우리사회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9월 12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소속 의사들의 의료봉사 이후 15일부터 정례화된 소아과 진료 자원봉사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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