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영동보호관찰소,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후원금 전달 받아

2021-09-13 14:43:04

(사진제공=영동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영동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영동보호관찰소(영동준법지원센터, 지소장 박현배)는 9월 13일 영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강문양)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20명에게 추석 전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 강문양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했다.

영동보호관찰소 박현배 소장은 “지역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가슴 따뜻한 추석이 될 것 같다”며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