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며 “내 집 마련과 미래가치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2356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또 전체 물량의 절반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각각 공급하기 때문에 서울·수도권 거주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의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만큼 수도권 거주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 유주택자(1주택자) 등도 청약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419세대(20개 타입) △101㎡ 174세대(6개 타입) 등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이며,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 출범 이후 서울에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인 데다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다양한 상품 구성,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까지 겸비한 단지인 만큼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도권 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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