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기업PR광고에서 푸르지오라는 주거브랜드뿐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자사가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보여줌으로써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는데, 마치 유명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를 보는 듯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호실적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위대함은 계속되고 있다’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며 “마지막 장면에서 멋진 건물 위를 걸어가는 여성이 바로 대우건설의 미래를 향한 당찬 포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