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차 코로나19 검사 결과 관련) 9월 7일 아프간 현지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근무했던 총 383명의 특별기여자들(생활치료센터에 이송된 7명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3차 코로나19검사 결과, 383명 전원이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4명도 치료가 끝났고, 그 동반가족 3명도 음성판정을 받아 함께 9월 9일 인재개발원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격리해제 후 임시생활시설 내 활동 관련) 총 390명 중 8월 26일 입국한 377명은 9월 9일 0시, 추가 입국한 13명은 9월 10일 0시에 격리가 해제되며, 전원이 격리해제 되는 9월 10일 0시를 기준으로 시설 내 활동(층간 및 호실 간 이동 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충북 지역의 방역단계(3단계) 및 보건복지부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입소자들의 외출·외박·대면 면회 등은 제한된다.
장기간 격리생활을 한 입소자들의 피로감과 미성년 입소자들이(238명, 61%) 다수인 점 등을 고려, 인재개발원 경내 운동장에 한해 산책 등 야외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운영인력 인솔하에 활동을 진행해 안전사고·무단이탈 등 돌발상황을 철저히 방지할 예정이다.
(격리해제 후 사회정착 지원 방안 관련) 격리기간 이후에는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사회 정착에 필요한 단계별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9월 10~9월 22일간 보육시설, 건강검진, 진료, 상담등을 진행한 뒤 9월 23일부터 본격적인 교육 일정이 시작된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 등은 교육부·문체부·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마련 중에 있으며, 교육 내용이 확정되면 입소자들과 관련기관에 공지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들이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진천·음성 지역주민들의 우려사항도 충분히 숙고해 진천군·충북경찰청·진천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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