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된 김대웅 관세행정관은 타기관의 착오로 등록이 말소되어 퇴출 위기에 몰린 선박급유업체에 대해 청문절차 등을 진행하면서 적재를 허용하여 회생 지원하도록 적극행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대운 관세행정관은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간 인수합병진행에 있어 유휴 부속시설 사용 불가 등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중소업체에 대하여 인수합병 후속절차를 속행해 기업지원방안을 도출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지윤근 관세행정관은 수사관들의 디지털 포렌식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수사현장에서의 실무능력강화에 기여했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부산본부세관은 앞으로도 민원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고 각종 규제나 관행에 대해 사전에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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