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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제10회 사내변호사 등 대상 실무강좌’ 웨비나 개최

2021-08-31 22:31:55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가 내달 6일에서 10일까지 총 5일 동안 기업의 신입 변호사를 대상으로 '제10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화우의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 LG, GS, 한화, 롯데, 포스코건설, NH증권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신입 사내변호사들과 법무담당자들 사이에서 ‘한번쯤은 꼭 들어야하는 정석 강좌’로 오랫동안 신뢰받아온 프로그램이다.

기업 관련 주요 이슈를 반영한 법률 실무과목과 바로 활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강의 콘텐츠, 국내 로펌 중 가장 최대 규모의 종합법률실무강좌를 오랜 기간 운영해 온 노하우로 매해 참여율이 늘고 있다. 이에 화우는 금년 법률실무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참여인원 제한을 500명으로 대폭 늘렸으며, 3년차 이하 사내변호사는 물론 경력 사내변호사와 법무담당 신입직원들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최근 기업들의 주요 대응 과제로 떠오른 ‘중대재해 처벌법’ 강좌와 ‘영업비밀’ 강좌를 신설해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각 분야에서 정통한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15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의 첫 날인 6일은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7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공정거래(성승현 변호사), 8일은 △상장법인 규제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9일은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은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로 마무리된다.

화우는 법률실무강좌 참여자 모든 이들에게 화우총서 2021년 개정판 세트와 법률문장론을 보유분에 한해 증정할 예정이다. 화우총서는 ‘기업소송실무(1,2,3), 건설소송실무, 공정거래법 해설, 해고일반론, 세법의 쟁점, 산업재산권법의 이해, M&A실무, 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개인정보보호’로 구성된 법률실무도서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하는 화우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연수원 29기)는 “우리 로펌이 수행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사내 변호사들과 공유하는 것을 법률가의 책무라 여기며 지난 10년간 이 강좌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지나보니 책무가 아닌 선배 법률가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다”며 “매해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이며 변혁하는 로펌답게 매해 사내변호사들의 역량 성장의 기회가 되는 강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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