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검정고시를 앞두고 학생들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상황에도 교사들과 야간 자율학습까지 하면서 꾸준하게 시험을 준비했다.
학생들의 검정고시 합격은 소년원 교사의 밤낮 없는 합업지도, (재)케이알에스국민행복재단의 교재지원 아래 학생들의 의지와 노력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이번 검정고시에 평균 92점으로 원내 최고점을 받은 이모(19)군은 “선생님들 도움 아래 열심히 준비했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수시전형으로 원하는 대학교 진학까지 이루어내어 제 인생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소년원은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의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는 학업연계 및 원활한 진로선택과 사회정착을 돕는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을 갖춘 법무부 소속 기관으로, 학업이 중단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별도의 ‘꿈꾸는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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