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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캠핑난로 선보여

2021-08-23 07:36: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세코가 안전성이 강화된 프리미엄 캠핑난로 ‘캠프-29(CAMP-29)’를 선보인다.

파세코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캠프-29는 프리미엄 캠핑난로로, 불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불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이라며 "불을 볼 수 있는 투시창은 파세코의 기술력을 집약해 2500℃ 이상에서도 견디는 특수 소재인 마이카(Mica)를 적용했다. 투시창 크기 또한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키워 더욱 편안하게 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캠프-29를 비롯해 뉴 캠프-27, 뉴 캠프-25 등 파세코가 올해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은 캠핑난로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캠핑난로의 주 사용처가 야외라는 점에 주목해 바람이나 이동시 충격 등 혹독한 사용환경에 대비했다. 40년간 축적된 파세코 난로 노하우가 적용된 역화방지 기술력은 기존 제품 대비 90% 이상 바람에 강해져, 외부 바람 영향을 받아 불꽃이 흔들리고 불완전 연소하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업그레이드된 번홀드(Burn hold) 시스템은 연소통 불안착 문제를 해결해, 이동 시 내부 연소통이 흔들리며 생기는 불완전 연소 현상을 줄여준다.

파세코 관계자는 “파세코 캠핑난로는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품귀현상을 빚으며 판매가보다 중고가가 더 높아질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는 캠핑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캠핑난로와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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