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가 학교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지역 내 학교 82개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타지역 학교에서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해 상당수의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불법촬영시민감시단 8명, 여성안심보안관 8명, 강서안전지킴이 1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내 불법 촬영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3개교, 특수학교 2개교다. 점검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점검은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학교 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물체와 정체불명의 흠집, 구멍 등을 빈틈없이 확인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최근 타지역 학교에서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해 상당수의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불법촬영시민감시단 8명, 여성안심보안관 8명, 강서안전지킴이 1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내 불법 촬영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3개교, 특수학교 2개교다. 점검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3일까지다.
점검은 2인 1조로 편성된 점검반이 학교 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선정해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물체와 정체불명의 흠집, 구멍 등을 빈틈없이 확인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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