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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르, 미니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시승 서비스 오픈

2021-08-12 12:09: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가 미니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시승 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V Z는 전기차 제조사 쎄미시스코의 2인승 미니전기차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2인승 경형 승용 모델이다.
급속은 물론 220V 가정용 전압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km(복합연비 기준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 전기차 국가보조금 639만원을 지원받고 지자체의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최대 약 1,500만원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티오르앱에서 실시간으로 시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스마트EV 전국 17개 지점에서 시승이 가능하다.

8월 31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티오르를 통해 시승을 예약하고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가 제공된다.
최근 티오르는 보조금 현황 및 실 구매가격을 한 번에 계산할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와 유지비 계산기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모빌리티 사업실 송태선 리더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상반기에 3만92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78.1%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시승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전기차 구매 관련 정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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