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식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대유행 상황과 무더위로 곤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증식에는 육근우 교도소장을 비롯해 손영남 목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영남 안동 경안노회 목사는 “폭염과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더불어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수용자들이 폭염과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육근우 안동교도소장은 “경안노회 손영남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사회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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