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삼재 신임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엄중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68년 전남 화순 출신인 박삼재 소장은 전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4년 교정관(행정고시47회)으로 출발해 제주교도소 작업과장,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목포교도소 소장, 정읍교도소 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분류심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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