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대표는 이날 도산서원에서 의관을 갖추고 퇴계 선생 등을 배향한 상덕사에서 예를 올렸다.
유림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후보 간 경쟁 과열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내년 대선이 박빙 선거가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당) 후보 간 상처가 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서원을 떠나기 전 방명록에는 "선조들의 높은 뜻을 늘 새기며 혼을 간직한 나라로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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