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부산, 수도권 지역으로 집중되어있는 유통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신규 사무실을 개설했다.
삼진식품 대구 영업 지점은 신규 사무실 개설을 통해 삼진식품의 브랜드, 삼진어묵을 전국구 브랜드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더욱 박차를 가하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최소화하였으며,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소식을 진행했다.
황창환 대표는 “삼진식품은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사무실 개소를 통해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저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삼진어묵에서 지난 10월 ‘저염 어묵’으로 출시한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봉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