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메타버스 기술 스타트업 2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쉽고 효율적인 고품질 3D 콘텐츠 저작 솔루션을 개발 중인 버추얼 플로우 ▲VR 환경에서 다수의 유저 간 실시간 인터랙션(interaction) 구현 기술을 보유한 픽셀리티게임즈다.
버추얼 플로우는 전문 개발 지식 없이도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노순보 대표를 포함한 공동창업진은 엔씨소프트 등에서 10년간 게임 엔진 및 MMORPG를 개발한 베테랑 엔지니어들로, 법인 설립 전에 네이버 D2SF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발굴되었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 D2SF는 버추얼 플로우의 최초 투자사가 되었다.
픽셀리티게임즈는 VR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다수 유저들의 멀티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열풍으로 가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중화되기까지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양 측면에서 여전히 한계가 크다”며,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엔진 프로그래밍, 다중 접속 등 희소성 높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가상 콘텐츠 제작 허들을 크게 낮추고 이용자 경험 차원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네이버에 따르면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쉽고 효율적인 고품질 3D 콘텐츠 저작 솔루션을 개발 중인 버추얼 플로우 ▲VR 환경에서 다수의 유저 간 실시간 인터랙션(interaction) 구현 기술을 보유한 픽셀리티게임즈다.
버추얼 플로우는 전문 개발 지식 없이도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노순보 대표를 포함한 공동창업진은 엔씨소프트 등에서 10년간 게임 엔진 및 MMORPG를 개발한 베테랑 엔지니어들로, 법인 설립 전에 네이버 D2SF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발굴되었다. 이번 투자로 네이버 D2SF는 버추얼 플로우의 최초 투자사가 되었다.
픽셀리티게임즈는 VR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다수 유저들의 멀티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열풍으로 가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중화되기까지 콘텐츠 제작 및 활용 양 측면에서 여전히 한계가 크다”며,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엔진 프로그래밍, 다중 접속 등 희소성 높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고품질 가상 콘텐츠 제작 허들을 크게 낮추고 이용자 경험 차원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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