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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창사 이래 최초 ‘무재해 800만 인시’ 달성

2021-07-15 10:33:23

후세인 알 카타니 CEO.(사진=에쓰오일)이미지 확대보기
후세인 알 카타니 CEO.(사진=에쓰오일)
[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9일 1980년 울산공장 가동 이후 처음으로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총 627일 동안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카타니 CEO는 이날 에쓰오일 울산공장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전 정책 수립, 안전 문화 정착 등을 위해 불철주야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가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울산공장 전체에 뿌리내린 결과다”며 “카타니 CEO는 2019년 부임 이후 매월 공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공장에서는 매주 임원·관리자 합동 현장 순회 점검(Safety Walk-Through), 부서별 안전 면담 등을 통해 안전 문화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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