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자주(JAJU)가 브랜드 최초로 정기 세일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정기 세일은 여름과 겨울 시즌 각 1회씩,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주간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주에서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 정기 세일은 주요 판매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하는 이월 행사와 달리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계절과 밀접한 시즌 상품의 경우 30%, 상시 판매 상품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시즌 막바지에 재고를 털기 위해 만든 정기 세일이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행사인 만큼 시기도 앞당기고 여름 상품의 할인율도 높였다”면서 “고객들이 시즌마다 기다리고 또 기대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자주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주간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주에서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 정기 세일은 주요 판매 시즌이 지난 상품을 할인하는 이월 행사와 달리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계절과 밀접한 시즌 상품의 경우 30%, 상시 판매 상품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시즌 막바지에 재고를 털기 위해 만든 정기 세일이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만든 행사인 만큼 시기도 앞당기고 여름 상품의 할인율도 높였다”면서 “고객들이 시즌마다 기다리고 또 기대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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