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에 따르면 관광곤도라 왕복탑승권과 해발 1520m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점심식사가 포함된 덕유산 휴 패키지는 매일 오전 발권에 한해 판매하고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 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관광곤도라를 타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산책하듯 가벼운 걸음으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며 “정상에서는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소문 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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