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S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출발해 견미리 배우, 정선아 뮤지컬배우, 송영민 인플루언서, 조희연 교육감,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6명이 후속 주자로 지목 받았다.
‘SOS 릴레이 챌린지’는 살펴주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4가지 슬로건에 맞춰 아이, 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지켜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김덕환 지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지부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울서부 김한철 지소장을 지명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서울특별시 중구, 종로, 성동, 광진, 서초, 금천 등 15개 구를 관할로 출소자를 위한 숙식·주거·취업·직업 훈련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힘쓰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