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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신라중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2021-06-15 11:11:41

(사진제공=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태일)는 6월 15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배움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의 전교생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신라중학교(교장 김덕일)에서 등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참가자 모두가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와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등교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인쇄된 휴대용 ‘손 소독 티슈’를 나누어 주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 두기’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최근 법무부의 법령 개정에 따라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로 단체명이 변경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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