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O&M은 지난 3일 광양시청과 노후·취약시설 대상 안전진단 실시와 긴급보수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피해를 적극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O&M은 기술지원과 시설보수, 안전진단 지원활동을 연계·실시하고, 광양시청은 긴급 보수 발생시 필요한 보수비용을 지원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김정수 포스코O&M 사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시에서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안전한 일터뿐 아니라 안전한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노하우를 활용한 안전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시설물 진단 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제공해 지역사회 공공안전을 지키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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