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지소 현안 과제인 주거지원대상자 결연사업, 합동결혼식 등 법무보호복지사업 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도 논의가 이뤄졌다.
고금숙 의원은 2019년까지 북부지소 보호위원으로 활동하여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현재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고 의원은 도봉구에 거주 중인 보호대상자가 사회에 정착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은 물론 도봉구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기여할 수 있도록 보호대상자 지원 조례 제정안 발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도봉구뿐만 아닌 지소 관할 지역 총 6개 지역(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도 각 구의회에 협조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지원과 관련하여 조례 제정안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고금숙 의원은 "이번 계기로 다시 법무보호복지사업과 관련해 아낌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고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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