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서는 △공익활동지표 △사단법인 선 소개 △생태, 사회적 경제, YOUTH, 여성, 국제 인권 등 총 5개의 분야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공익활동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법무법인(유) 원 변호사들의 총 공익활동 시간은 1,610시간이며, 변호사 1인당 평균 공익활동 시간은 30.4시간, 공익활동 참여 변호사 1인당 평균 공익활동 시간은 64.4시간이다.
2020년에는 성폭력피해자 등 사회적약자을 대리하여 공익소송을 활발히 제기하였으며, 소셜벤처 법률자문, 보호종료아동 법률자문 등 새로운 공익활동 영역을 개척했다.
2020 사단법인 선 공익활동보고서는 사단법인 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금실 사단법인 선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공익활동에 대한 고민을 통해 온라인 지구법강좌, 여성노동자를 주제로 한 웨비나 등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선은 앞으로도 공익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법무법인(유) 원의 구성원들과 함께 선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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