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표변호사는 국가별로 한 명을 선정하는 본 상을 수상하여, 한국 법률시장을 대표하는 송무 분야 법률가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최동렬 대표변호사는 “율촌의 협업 정신과 혁신 문화가 없었다면 이 상을 수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분쟁 형태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전문적인 역량과 노하우를 갖추고,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 금융, 형사사건에 능통한 최 대표변호사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파기환송과 STX 강덕수 전 회장 분식회계 혐의 무죄 등을 끌어냈으며 최근에는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의 형사사건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 Awards는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 Euromoney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혁신성, 복잡성, 영향력을 평가해 ‘올해의 사건과 로펌,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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