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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년원, 청소년행복재단 지원 생필품박스 출원생 6명에게 전달

2021-05-21 17:31:14

소년원 출원학생 6명에게 전달되는 기쁨박스.(사진제공=안양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소년원 출원학생 6명에게 전달되는 기쁨박스.(사진제공=안양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양소년원(원장 이영호, 정심여자중고등학교)은 5월 21일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이중명)의 지원을 통해 소년원 출원 학생 6명에게 생필품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청소년행복재단은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원 출원생들에게 컵라면, 휴지, 마스크 등을 포함한 생필품 ‘기쁨박스’를 후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직접 전달이 어려워 택배발송으로 전달됐다.

이영호 안양소년원장은“(재)청소년행복재단에서 출원생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학생들의 사회정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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