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가 6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아동의 자립을 위한 Chance to Change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지역의 저소득아동의 주거, 교육, 자립, 재능개발 등을 지원하여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결연후원을 맺은 아동의 정서적지지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황주환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캠페인 1호 후원자로 참여하며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아 연수원 시절부터 기부를 시작해 왔고, 주변에 나눔을 전파하는데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캠페인 1호인 나를 시작으로 더 많은 부산의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저소득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97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결연캠페인에 참여, 지금까지 107여명의 회원이 8억4000만 원의 결연후원금과 2005년부터 잠재력과 능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지금까지 4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협약에는 부산지역의 저소득아동의 주거, 교육, 자립, 재능개발 등을 지원하여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결연후원을 맺은 아동의 정서적지지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97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결연캠페인에 참여, 지금까지 107여명의 회원이 8억4000만 원의 결연후원금과 2005년부터 잠재력과 능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지금까지 4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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