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는 지난 29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2021 ICT 꿈나무 사업’ 협약을 맺고, 민팃(MINTIT)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ICT 취약 계층의 교육 지원에 나서는 한편,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확대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보통신, 자동차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진정성을 더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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