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봉사단은 소속 변호사 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다양한 봉사활동,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법적 자문 및 변호 지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이나 시설보호 아동들에 대한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경남지방변호사회 회관 5층 대회의실(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 689번길 4-5, 5층)에서 출범식(임원선출 등)을 진행하며, 같은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식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5월 15일 오후 1시 30분 가포해안변공원 일대(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산82)에서 공익봉사단 변호사들과 가족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인원이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마산만 가포 해안변 정화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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