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은 기존 창호, 마루, 도어 등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욕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이건에 따르면 ‘이건 바스 컬렉션’은 ▲국내 첫 선을 보이는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 ‘티에이치지 패리스(THG Paris)’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의 ’콜러(Kohler)’ ▲이탈리아의 명품 바스 브랜드 ‘파포니(Paffoni)’ ▲’스카라베오(Scarabeo)’ ▲프리미엄 욕조 브랜드 ’칼데바이(Kaldewei)’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이 특징인 ‘하벤(Haven)’ ▲자연스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마감이 인상적인 욕조 브랜드 ‘카(KA)’ 등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로 엄선됐다.
이건 관계자는 “이건은 지난 30여 년간 유럽의 시스템 창호 기술과 프리미엄 원목마루 등 최고급 건축자재를 국내에 도입하며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왔다”며 “욕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세계적인 욕실 브랜드를 엄선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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