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삼겹살 기증식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윤영선 변호사, 공익활동지원위원장 이정호 변호사, 인권이사 양승철 변호사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소년원 원장실에서 진행됐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안양소년원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2차례 꾸준히 삼겹살 등을 후원해 왔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윤영선 회장은 “학생들을 지원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안양소년원 이영호 원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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